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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으로 대출을 받고 사기를 당했습니다.

의심을 했다가도 친한 친구라서 믿고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 돈은 제가 어디에도 쓰지 않았습니다.

입고 먹는거에도 쓰지 않고 고스란히 이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3일정도 까지 연락이 되었다가 이후 잠적을 해 버렸습니다.

경찰서에 신고를 했지만, 그 돈을 제가 받을수 있을지도 알수없고,

연체가 시작되더니 독촉이 들어왔습니다.

처음 겪는 독촉이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러다 개인회생을 알게 되었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금지명령이라는 것을 받았는데, 그때부터 독촉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조금 한숨을 돌릴수 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생긴 사건을 누구에게 하소연을 할수도 없었는데.

사무장님께서 정말 하소연도 잘 들어주시고, 탕감도 될수 있게끔 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갚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