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수천만원의 빚이 생겼습니다.

다름 일거리를 해 볼 생각이 없냐며 통장을 보여주더라고요...

통장을 보는 순간 정말 훅해서 걱정없이, 정말 돈을 많이 벌자는 생각에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잠적을 해 버렸습니다.

우선 경찰서에 신고를 해 놓은 상태인데 경찰서에서는 큰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을거라고 했습니다.

빚은 빚대로... 월급으로 대출금을 갚으려니 생활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다 대출금을 내기 위해 다시 대출을 받고...

이윽고 연체를 시작하기 시작했었습니다.

너무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났지만.. 제가 무지한걸.. 하소연도 못하겠어서,..

더원에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정말 자기일처럼 너무 걱정해 주시고, 같이 화도 내어 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상담할때 탕감률과 변제금을 안내받았고, 안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에 진행을 의뢰했습니다.

우선 독촉이 없어졌고, 계산한 만큼의 변제율이 나왔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정말 누구의 말도 믿지 못하겠어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정말 포기하면 안되요.. 저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좋은알이 올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