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과 저의 두 아이들을 모두 양육하며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했으나

제 마음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부모님 병원비에 아이들 학비, 생활비 등등.....

원래 대출은 있었지만 연체없이 잘 상환을 해 나가고 있었지만, 부모님 병원이로 큰 금액의 대출을 받게되고 난 후부터였습니다..

소득은 일정한데 나가는 돈은 일정하지 않고 점점 늘어만가고..

연체를 하지 않기 위해 다시 대출을 받고, 또 받고..

결국은 신용등금이 떨어져 대출이 안되는 상황이 되자 연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 신용불량자가 되었으며, 심한 독촉으로 생활하기가 더욱 힘들었습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으로 개인회생을 알아보게되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무장님 말씀대로 힘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